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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시키시는 하나님”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바벨론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정복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소망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사방에 널린 죽음과 파괴의 땅은 복구가 필요했습니다.  이 혼란의 시기에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를 골짜기로 이끄셔서 그가 마른 뼈들에 둘러싸여 있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고 묻자 에스겔은 “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마른 뼈들이 다시 살아나도록 예언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에스겔은 “내가 예언하자 갑자기 뼈가 움직이는 소리가 나더니 이 뼈 저뼈가 서로 붙어 연결되기 시작하였다.”고 했습니다. 이 환상을 통해서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이스라엘의 회복은 오직 하나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의 삶이 깨어져 보수가 불가능하다고 느껴질 때, 하나님은 우리의 깨어진 부분을 재건할 수 있다고 확신시켜 주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어 새로운 삶을 주실 것입니다. 

 

당신의 삶에 부서진 부분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회복을 위해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제 삶의 어떤 부분들은 다시 회복되지 못할 것처럼 보입니다. 제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소망은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오늘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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