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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축복의 신년특새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축복의 신년특새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2021년이 저물어가고 2022년 희망찬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성도님들 새해 하늘 복 받으세요. 새해에 여러분이 하시는 모든 일들이 주 안에서 형통하기를 축복합니다. 내일부터 인생을 바꿀 2주간의 신년특새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인생은 여행(순례길)입니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가이드를 만나는 것이고, 우리는 최고의 가이드를 만났습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최고의 가이드를 만났으면 그를 신뢰하고 그분 음성을 청종해야 합니다. 한해가 가고 새해가 오는 이 시점에 우리 인생의 가이드이신 예수님의 음성 들으며 내년을 설계하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신년특새는 그 가이드의 음성을 청종하는 일입니다. 특새는 우리의 인생과 영성을 새롭게 하는 기회입니다. 한번의 특새가 인생과 신앙에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역대하 20장에 위기를 만난 유다 백성들이 다 함께 하나님 앞에 나왔을 때 큰 은혜를 입었던 것처럼, 주님은 이번 신년특새에 여러분의 인생과 영혼에 새 힘을 주고, 새로운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새벽에 우리를 만나 주시며, 새벽에 은혜를 주십니다. 주님은 다윗을 새벽에 만나 주셨습니다. “주님, 새벽에 드리는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새벽에 내가 주님께 나의 사정을 아뢰고 주님의 뜻을 기다리겠습니다.”(시5:3)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108:2) 예수님도 새벽을 깨워 기도하셨습니다.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1:35) 하나님이 귀하게 쓰신 하나님의 사람들은 새벽에 기도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기도하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다니엘은 말씀을 들을 때에 힘이 났습니다. “그가 내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내게 힘이 솟았다.”(10:19) 새벽에 말씀 듣고, 기도할 때 주님의 능력이 임합니다. 2021년 한해를 돌아보며 주님께 감사할 것은 감사하고, 회개할 것은 회개합시다. 또 밝아오는 2022년 새해의 계획을 주님께 여쭙고 의논하며 주님과 동행하기로 결단합시다. 시작이 중요합니다. 하루의 시작이 새벽이듯이, 일 년의 새벽은 첫 달입니다. 모두가 미리 마음 준비하고 시간을 조정해서 신년특새에 참석하여 큰 은혜와 능력 받아 새해에 힘차게 도약하시길 바랍니다. 피곤하거나 새벽 잠이 많은 분들은 저녁에 일찍 잠자리에 들고, 알람을 맞추거나, 짝을 정해 서로 깨워 주시기 바랍니다. 신년특새 기간에 기도 받기 원하는 분들은 마스크를 쓰고, ‘가족기도제목’을 가지고 나오면 기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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