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전 쯤 아동부 예배때 기도전 찬양으로 함께 부르고, 아동부 겨울 VBS때도 불렀던 찬양입니다. 처음불렀던 주 "He knows my name.."을 찬양하며 가사가 마음깊이 와닿으며 찬양을 인도하던 선생님도 저도 목이 메여왔습니다. 왼손은 가슴에, 오른손은 들고 진심으로 찬양하던 우리 한무리 키즈들! 이들의 이름 하나 하나를 아시는 하나님! 그하나님께서 한무리 가족 한분 한분을 깊이있게 만나주시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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