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리교회 코로나 대응 Protocol 

 

코로나 확진자 발생시 Protocol

 

한무리 교회는 성도들이나 외부인들 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교회에 다녀 갔을 경우 다음과 같이 대응합니다. 누구나 감염될 수 있으니 교회와 성도들은 감염된 분들을 위로하고 마음 상하는 언행이 없도록 성숙한 배려와 섬김을 하시기 바랍니다. 

 

제1단계 : 신속한 노출 알림

1. 교회에 다녀간 성도가 코로나 증상이 있거나 의심되는 경우

    24시간 안에 교회에 알린다. (교역자, 행정목사)

2. 교회에 다녀간 성도가 직장이나 사회에서 코로나 환자와 밀접

    접촉시 24시간 안에 교회에 알린다. (밀접 접촉의 정의: 코로나

    감염자와 15분 이상, 6 피트 이내에 함께 있었던 사람)

 

제2단계 : 당사자 인터뷰

1. 교회는 당사자와 연락하고 위로하고 상황을 파악한다.

2. 즉시 자가 격리 및 코로나 검사 여부를 확인한다. 14일간의

    자가 격리 후, 음성판정을 받은 후 예배 출석을 권면한다.

3. 밀접 접촉자들을 즉시 연락하며, 위의 1,2번 단계를 권한다.

4. 교회는 개인보호법에 의거하여 확진자를 익명으로 알린다.

 

제3단계 : 성도들에게 공지

1. 교회는 사안이 중대할 시(3-4명 이상의 확진자가 다녀 갔거나,

    밀접 접촉자가 많을 시) 24시간 안에 모든 성도들에게 알린다.

2. 1번의 상황시 교회는 2주간 모든 대면 예배와 모임을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며, 24시간 안에 모든 성도들에게 공지한다.

3. 온라인 예배 전환 여부의 최종 판단은 당회에서 결정한다.

 

제4단계 : 의료 모니터링

1. 교회는 당사자와 밀접 접촉자들의 상황을 주시하며 기도와

    말씀으로 위로한다.

2. 당사자와 밀접 접촉자들이 2주간 자가 격리와 필요한 치료를

    받는지 확인하고, 음성진단이 나왔는지 확인한다.

 

제5단계: 상황 종료

1.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들이 2주 격리후 최종 음성 판정이 확인

    되면 다시 교회 예배와 행사에 참여해도 됨을 알린다.

2. 교회는 모든 예배와 모임을 정상화하고 교인들에게 공지한다. 

 

코로나에 대한 교회 대응 공지 및 칼럼 보기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안내(2020년 3월 6일)

코로나 19 사태 대응 2단계 진입(2020년 3월 13일)

코로나 19 대응 3단계로 들어갑니다(2020년 3월 21일)

교회는 안전합니다(2020년 7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