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4-01 10:22
아프리카에서 온 선교편지(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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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Hello!
안녕하세요!

I'm currently writing from Mozambique - we left South Africa this afternoon and have been settling in here for the last few hours.


저는 지금 모잠비크에서 이 메일을 드립니다. 오늘(화요일 3/30) 오후 남아공을 떠나 모잠비크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있습니다.

Alfredo and I are both safe and healthy and everything is going very well. South Africa was great and we learned a lot, and are continuing to learn and experience a lot as the trip continues to fly by. Mozambique is Very different from South Africa and it's almost a completely different experience. We will probably be visiting the local village and hospital tomorrow, going on home-based care (home visits to sick patients) on Thursday, and Friday-Saturday we will be in Zimbabwe. Sunday will be somewhat of a debriefing day with church and wrapping up back here in Mozambique, and then Monday we take off for the States again!


함께 온 알프레도와 저는 둘 다 안전하게 도착했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면 모든 일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남아공에서 우리는 선교에 대해, 아프리카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지금도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내일(수요일)은 아마 인근 마을과 병원을 방문할 계획이고, 목요일에는 집에 있는 환자들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짐바브웨에 다녀오게 됩니다. 주일에는 그동안의 선교일정을 정리한 후 월요일에 미국으로 출발합니다.

I am so grateful for all your prayers and all of our supporters' prayers and definitely to God because everything has been going so smoothly and I know He's only going to show us greater things and really open our eyes before we're finished here. We've also been meeting and talking to a lot of the people who work at Hands at Work or work for other organizations, but together with Hands at Work. We've met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and all different ages and that’s also been great.


여러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특히 모든 것을 순조로이 이끌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곳을 떠나기 전 우리의 눈을 열어 더 크고 위대한 일들을 보게 하시리라 확신합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전세계에서 온 Hands At Work과 다른 기관들의 자원봉사자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 너무나 기뻤습니다.

So that's the update! Please pray for our safety as we travel to Zimbabwe and in particular for safe driving, as the roads in Mozambique/Zimbabwe are much more dangerous than in South Africa (driving in SA was fun and easy).
Until I get back, God bless and hope everything is well with you!


이것이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이고, 계속해서 짐바브웨에 다녀오기까지 저희의 안전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특히 안전한 운전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모잠비크와 짐바브웨는 길이 남아공보다 훨씬 험합니다. (남아공에서 운전하는 것은 재미있었고 쉬웠어요!)
미국에 돌아갈 때까지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Love,


Ki W.
아프리카에서 김기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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