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 전도 대회에 V.I.P.를 초청합시다”
- 작성자 : 웹섬김…
- 24-08-09 13:04
“호산나 전도 대회에 V.I.P.를 초청합시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어떤 일을 함께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뉴저지에도 한인 기관들이 많이 있습니다. 뉴저지 한인회도 있고, 뉴저지 교회 협의회, 기독교 상조회, 뉴저지 목사회, 조기 축구회 등등 많습니다. 뉴저지에 한인 교회들이 160개 정도 되는데, 그 모든 교회들이 연합하여 함께 지역 사회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있습니다. 뉴저지 교협에서 하는 행사들이 몇 개가 있는데, 대표적인 행사로는 매년 4월에 부활절 연합 새벽 기도회와, 9월에 호산나 대회가 있습니다. 호산나 대회는 매년 한국에서 유명한 강사님들을 모셔다가 기존 성도들이 모여서 부흥회를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회장님의 제안으로 호산나 대회를 예수님을 모르는 한인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 집회로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좋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강사들도 목사님들이 아니고, 불신자들도 다 알수 있는 유명한 연예인들 세분을 모시고, 설교가 아닌 간증을 듣게 됩니다.
강사님들은 탤런트 정영숙 권사님과 안문숙 집사님, 그리고 뮤지컬 배우이신 선우 집사님입니다. 연기력과 실력이 뛰어난 인기 연예인들입니다. 본인들이 살아 오면서 당한 힘들었던 사건들, 행복했던 순간들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으며, 주님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살아 왔는지를 진솔하게 간증해 줄 겁니다. 진솔한 간증은 파워풀합니다.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을 줍니다. 옛날에 뉴욕 교협에서 가수 윤항기, 윤복희, 윤형주 장로님을 강사로 모시고, 퀸즈 칼리지를 빌려 불신자 전도 대회를 했는데, 많은 불신자들이 와서 그들의 노래와 간증을 들으면서 예수를 믿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교회에서 집회를 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은혜도 받고, VIP들을 초청하고 전도하기 너무 좋은 기회입니니다. 9월 20-22일(7:30분)에 하니까, 불신자 가족들, 친척들도 초청하시고, 그동안 마음에 품고 기도하고 있던 VIP들을 모두 초청하시기 바랍니다. 한무리 교회가 앞장서서 많은 분들을 초청합시다. 불신자들에게 나눠 줄 초청 티켓을 2,000장을 만들었으니, 각 목장마다 가져가서 한 사람이 10-20명에게 나눠 주시면 됩니다. 이번에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예수님을 모르는 많은 분들이 와서 간증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호산나 전도 대회를 통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한무리 목양실에서 박목사 드림 (632호, 8/11/24)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