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코너

                                “헌당 감사와 축하 동영상”

할렐루야. 주님의 크신 은혜로 건물을 구입하여 들어온지 7년만에 올해 5월에 모기지를 다 갚고 예배당이 pay off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요, 성도님들의 기도와 물질의 헌신이 감사합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예배당이 없어서 이리 저리 옮겨 다니며, 3개의 고등학교를 빌려서 옮겨 다니며 예배를 드리고 자녀들 교육을 했습니다. 어떨때는 고등학교에서 음식이 냄새가 난다고 쫒겨 나고, 어떨때는 우리 아이들이 학교 물건들을 깨뜨려서 쫒겨 났습니다. 셋방살이의 서러움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15년이 넘도록 예배당을 지을려고 노력도 해봤고, 상업용 건물을 사서 고쳐 보려고도 노렸했지만 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2017년에 꿈처럼 갑자기 주님께서 현재의 건물을 보여 주셨고, 이리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 건물은 우리가 예배당과 교육관으로 쓰기에 적당하고 참 좋은 건물입니다. 싸이즈가 우리가 쓰기에 적합하고, 고칠 필요가 없이 그냥 쓰면 되고, 까다로운 용도 변경이 필요 없는 건물입니다. 기적입니다. 또 하나의 기적은 예배당을 지으려고 사 놓은 정말 팔기 힘든 조건을 가진 비전 하우스 땅을 작년에 주님께서 매각하게 해 주셔서, 올해 5월에 새로운 예배당 모기지를 다 갚았습니다.

교회 창립 기념 주일인 10월 27일, 주일에 “헌당 감사 예배”를 드립니다. 가능하면 모든 아이들과 성도님들이 참석할수 있도록 주일 2부 예배에 연합 예배로 드립니다. 그때에 우리 모두의 감사와 축하를 주님께 올려 드리기를 원합니다. 10월 둘째 주일까지 개인이나 가족과 함께 1분짜리 동영상을 만들어서 여러분의 목자에게 카톡이나 이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내용은 주님께 헌당을 감사하는 말, 성도들에게 헌당을 축하하는 말, 또는 한무리 교회에서 신앙 생활하면서 받은 축복과 감사를 보내 주면 됩니다.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감사와 찬양을 기뻐 받으실 줄 압니다. 예를 들면, “00목장의 김00입니다. 예배당 헌당을 주님께 감사하며, 모든 성도님들 축하합니다. 우리 가정은 신앙이 없었는데, 한무리 교회에 와서 예수님을 만나고 구원 받게 되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저는 한무리 교회에 와서 특새 기간에 기도하면서 영주권(아기를 선물로, 문제가 해결)을 받았습니다.” “우리 애들이 한무리 교회에 와서 믿음 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올려 주세요. 멋진 헌당 예배가 될 줄 믿습니다.         

            한무리 목양실에서 박목사 드림 (638호, 9/2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