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동안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56
- 24-12-27 13:47
“한해 동안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올해 특별한 감사는 6명의 귀한 영혼들이 예수님 영접하고 세례받았습니다. 허채욱/문아윤(니아네이), 임규환(니아메이), 박성호/김소영(시카고), 서영석(온두라스)입니다. 한 형제는 교회 나온지 2년이 넘어서 예수님 영접했고, 한 자매는 몇 개월 만에 세례를 받았습니다. 둘째 감사는, 많은 성도들이 올초에 VIP들을 정하여 가슴에 품고 기도했는데, 실제로 전도를 하신 분들이 감사합니다. 박성철/박엔지(박철수), 이주윤(이정민), 권태형(김주환), 오은정(박계옥), 이채희(이승현), 허지석(강전현), 조아선(조아진), 박승현/안샘이(선승우)입니다. 올해 전도왕은 강전현, 인도왕은 어혜옥 입니다. 어떤 성도는 테니스 코트에서 만난 분을, 직장 동료를, 가족을, 친구를 초청해서 등록한 분들이 올해 60여명 입니다. 전도와 돌봄에 힘써 주신 26개 목장의 모든 목자목녀들과 성도님들 축하합니다. 셋째 감사는, 올해는 팬데믹 이후에 우리 교회가 모든 부서의 영적인 사역들이 90%는 정상화가 되었습니다. 팬데믹 동안에 침체되었던 성도들의 영성이 이제는 많이 활성화가 되어갑니다. 아직도 팬데믹 기운이 남아서 움츠리 있는 성도들이 있지만, 예배와 목장과 기도회 등등 교회 전반에 걸쳐 팬데믹 이전의 상태로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넷째 감사는, 헌당 예배입니다. 22년 동안 끌어오던 비전하우스 매각을 주님의 은혜로 작년에 마무리 짖고, 올해 5월에 융자를 갚고, 10월 창립기념 주일에 헌당했습니다. 오래동안 인내로 함께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과 축하를 나누었습니다.
그 외에도 감사할 일이 넘칩니다. 52주 동안 매주 주일예배, 수요예배, 토요 온가족예배로 주님께 예배드렸습니다. 올해도 신년, 고난주간, 가을에 특새로, 매일 새벽기도와, 금요일 중보기도 감사.. 봄 가을 성경공부에 많은 성도들이 은혜 받음에 감사합니다. 주일학교 (영아, 유치, 아동, 중고등)와 E.M.과 KM 청년들이 잘 모이고,. 한글학교와, AWANA를 통해 아이들의 믿음이 성장하고, 올해 처음으로 대학부가 시작되어 감사합니다. 28개 사역팀에 300명이 넘는 성도들이 사역에 동참하고.. 주일학교 수양회를 통해 애들이 은혜받고, 변화되어 감사... 여름에 멕시코와 워싱턴에 선교팀들이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올해도 9명의 청년들에게 장학금을 주었고, 여름학교가 잘 진행이 되었고, 7가정의 교역자들과 당회와 28명의 팀장들과, 조장들과 위원장들, 120명의 제직들과 70여명의 교사들이 교회를 섬겨 주심에 감사합니다. Soli Deo Gloria!!
한무리 목양실에서 박목사 드림 (648호, 12/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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